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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프렌차이즈 PC방창업 '아이센스리그', 코로나19에도 100%매출보장보험 제도로 화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9-18 14:29





경기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비용 100% 보장 "매출보장보험"을 계속 실행하는 유일한 프랜차이즈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는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끊임없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매출보장보험 제도는 매장 오픈 후 6개월 안에 PC대당 1만 원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매장은 본사에서 인수하고 다시 매장을 만들어주는 안전 창업제도를 말한다.

해당 제도의 경우에는 요즘 경기 불황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실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센스리그PC방 본사에서 성공과 매출을 말로만 보장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 투자한 창업비용에 대해 100% 보장하여 점주들에게 아이센스리그PC방의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드리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 제도의 경우 아이센스리그PC방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제공되는 창업혜택이라 사업설명회 신청률이 높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매출보장보험 실행으로 인해 창업상담을 희망하는 분들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전담 TM 부서를 두어 실시간으로 창업상담을 진행 중이며, 9월 24일(목) 오후 2시 서울 본사에서 소규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사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0인 이하'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으로 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한다면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4년째 박명수가 대표모델로 활동 중인 대표 PC방 브랜드로 본사 직원도 140명이 넘을 정도로 부서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분기마다 트렌드에 맞는 신 컨셉 인테리어개발, 자체 개발한 PC기기와 시설들로 다른 피씨방과 차별화시키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PC방에서 빠져선 안 될 먹거리이다. 본사에 식음료개발부서가 따로 있고 PC방 전문 먹거리 브랜드 '쉐프앤클릭'을 통해 샵인샵으로서 총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유명한 피씨방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쉐프앤클릭은 PC방에 맞는 전문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며 단순한 가공식품이 아닌, 제대로 된 한 끼 음식부터 음료,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으므로 점심, 저녁 시간에도 고객들이 PC 좌석을 이탈하지 않고 게임을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처럼 창업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내놓은 PC방 전문 먹거리 브랜드와 무인 셀프시스템, 배달사업이 아이센스리그PC방 내에서 높은 매출로 자리 잡으며, 피시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아이센스리그PC방 측의 설명이다.

PC방 프랜차이즈 최초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로 22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아이센스리그PC방은 직영점 10개와 전국 가맹점 650개를 이상을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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