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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가 콤플렉스로 작용하면서 부모들의 고민은 물론 저신장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발성 저신장은 성장호르몬 수용체의 숫자와 기능이 정상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경우 성장호르몬 투여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질병이 없는 저신장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청소년 표준 키를 기준으로 10㎝ 이상 작거나 한해에 자라는 키가 4㎝ 이하일 때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장호르몬 치료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이상 장기간 투여를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성장판이 닫히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사춘기가 끝나기 전인 15세 이전에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성장호르몬 치료의 경우 장기적인 시간과 비용면에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어린이영양제로 키 성장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성장호르몬의 주된 기능은 간 등 말초조직에서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를 생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는 연골 조직에 작용하여 성장을 자극하고 대사작용을 통해 단백질 합성 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근육 증가와 지방조직으로부터 지방산의 증가시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도담제약이 자체 개발한 특허물질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는 뼈 골격 성장 촉진에 효능이 있는 백수오와 한속단의 수용성 추출물을 이용하여 단기간 성장호르몬 분비를 28% 이상 촉진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도담제약 '바로키커'는 임상시험을 통해 키성장제품 효능까지 입증했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광주한방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4세부터 12세 미만의 저 신장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28주(7개월) 동안 저신장 청소년에게 도담제약 주식회사가 자체 개발한 천연식물 추출 복합물인 "IPLUS-CWPU 신물질"을 임상시험 한 결과 저성장 청소년에게 37%라는 높은 수치의 키성장 촉진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키성장제품을 오랜 시간 연구한 전문가 의견에 의하면 "외부에서 성장호르몬을 직접 주사했을 경우 불편함을 느끼는 반면 '바로키커' 처럼 경구로 직접 섭취할 경우 몸에서 스스로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촉진시키기 때문에 어린이영양제로 부작용 없이 더 안전하고 효과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성장기 아이들이 키는 부모들의 관심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지나간 성장기는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크겠지 하고 방치하기 보다는 일찍부터 관심을 기울여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성장기 아이들의 만족하는 키성장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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