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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홍콩식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홍콩식 파이구 면을 새롭게 선보인다.
팀호완은 홍콩 미쉐린 가이드에서 11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딤섬 맛집으로 홍콩 오리지널 딤섬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팀호완의 대표 메뉴는 '차슈바오 번(Baked BBQ Pork Buns)'으로 달콤하고 바삭한 번과 풍미 있는 바비큐포크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다. 이외에도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넣은 하가우,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다져 넣은 샤오마이 등 딤섬 요리와 볶음밥, 홍콩식 콘지(죽), 촉촉함을 만끽할 수 있는 디저트 메뉴 에그타르트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 되어있다.
한편, 팀호완은 지난해 12월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9월 잠실 롯데백화점에 100석 규모의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팀호완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팀호완의 맛과 식감을 오리지널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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