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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개통 첫날 25만 8천여대가 개통되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갱신했다. 기존 최다 개통 모델인 2017년 갤럭시S8의 25만대를 8천대 이상 뛰어넘은 기록이다. 특히 시그니쳐 색상으로 내놓은 미스틱 브론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고 예약 판매 기간 중 일부 판매점에서는 품귀현상을 빚어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갤럭시노트20은 기본형 모델이 119만 9천원으로 전작대비 출고가를 낮추긴 했지만 규제 기관의 보조금 경쟁 단속으로 인해 이동통신 3사의 공시 지원금이 8만~24만원으로 낮게 책정되었고 이는 자연스레 소비자에게 가격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처럼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10의 수요가 늘어나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등 전작 재고를 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A80, A50, 아이폰SE2,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7 등 모델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가 높아 많은 소비자들이 전작 모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대폰에서는 20여 종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만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하면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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