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20년 아파트 재도장, 방수 기술 4A시스템 적용 많아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7-21 13:44





4A시스템(대표 김소중)은 아파트 재도장, 방수 분야 특허를 30개 이상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기업인 독일 마페이/헨켈, 국내 최대 도료회사인 KCC와 기술제휴로 국내 도장, 방수 기술을 대표하는 회사이다.

2020년 코로나19와 내년부터 규제되는 아파트 뿜칠 규제에 따른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4A시스템의 아파트 외벽 균열보수 기술인 에코크랙실과 슈퍼마이크로 섬유를 강화시킨 우레탄, 에폭시 공법 등의 적용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아파트 균열보수 기술인 에코크랙실 공법은 콘크리트 중성화 회복 및 반영구 보호 기능을 갖는 세계 유일의 콘크리트 보호기술을 바탕으로 상반기 균열 보수공법중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고, 우레탄 방수재와 에폭시 바닥재에 슈퍼마이크로 섬유를 강화시킨 기술(SRU공법, SRE공법)은 국내 대형 건설사 등에서도 크게 호응 받기 시작하였으며, 아파트 재도장 단지에서도 많은 적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4A시스템은 최근 외벽 무인 도장장치(페인트 로봇 기술)를 상용화 하고 있으며, 비산방지 페인트 도장기술 등은 이미 특허를 다수 획득하여 하반기에는 상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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