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속옷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은 대표 브랜드 트라이의 재해석 '뉴트로 트라이'를 무신사를 통해 최근 론칭했다.
무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제품은 남성 드로즈 6종, 남성 파자마 세트 1종, 여성 브라탑 3종, 노와이어 브라 3종, 노라인 팬티 6종, 여성 로브세트 1종, 파자마세트 1종이다. 뉴트로 트라이 전제품은 커풀룩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뉴트로 컬렉션을 트라이의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란제리 및 파자마를 넘어 '스트리트 패션'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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