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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주식회사는 국내 막걸리 업계 1위인 '장수 생막걸리'의 전속 모델로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두 배우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장수 생막걸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렸으며, 신선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장수 영업본부장 김종승 이사는 "장수 생막걸리의 새 얼굴인 배우 황석정, 경수진과 함께 TVC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이번 '10일 유통' 캠페인을 통해 서울장수는 물론 탁주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 생막걸리'는 1996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국민 막걸리'로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으로, '10일' 간만 유통되는 신선한 맛과 자연 생성되는 탄산으로 톡 쏘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또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에 발맞춰 지난 1월부터 기존의 녹색 페트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품질 안정성이 확인된 만큼 6월 중 전면 교체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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