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어린이 기호식품의 나트륨 함량 등 안전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입법예고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국민들의 나트륨 일일섭취량을 3000mg 이하로 낮추기 위한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Na 3000mg만큼' 체험단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생활 토크콘서트와 4주 실천프로그램, 저염 레시피 쿠킹클래스 실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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