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7일 강원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8회 보건의날 기념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재준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도내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정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호흡기 환자와 호흡기 증상이 없는 환자를 분리해 진료 및 처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환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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