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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우선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스마트폰 앱 '하나원큐'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새로운 광고를 상반기 중 선 보일 계획이다. 새 광고는 TV, 디지털 매체,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와 새 광고모델로 합류한 배우 김수현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더한 콜라보 광고도 선보인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최근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연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는 6월 브라운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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