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76명 가운데 45명은 대구(41명)·경북(4명)에서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총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다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광주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충북 3명 등이다.
대전,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사망자는 전날 0시보다 3명이 늘어난 75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0명이 늘어 834명이 됐으며, 1만6272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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