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16일부터 대전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50여명의 우리은행 직원을 파견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재단의 보증서 발급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은행 영업점에서 보증서류 접수 및 현장실사 대행이 가능한 '보증업무 대행 서비스'를 현재 11개 지역재단에서 전국 16개 모든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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