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는 3월 10일부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는 '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개성있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를 통해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인「인조이 유어 스타일(Enjoy Your Style)」을 마음껏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2,590만원이며, 2020년형 프리우스 및 프리우스 AWD가격은 각각 3,378만원과 3,693만원이다.
한편 토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의 특징을 담은 바이럴(Viral) 영상을 3월 10일과 3월 20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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