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버거' 시리즈가 통새우를 만나 더욱 다채로워진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작년 하반기 히트작인 '포테이토버거'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메뉴 '쉬림프포테이토버거'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이 출시함에 따라 포테이토버거 시리즈는 휠렛, 불고기, 쉬림프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두툼한 통가슴살 패티와 매콤함을 원한다면 휠렛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불고기를,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찾는다면 쉬림프를 선택하는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기에도 좋다.
신제품 쉬림프포테이토버거는 전국 가맹점 및 공식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및 이벤트 정보는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특색 있는 식감과 풍미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포테이토버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통새우가 추가된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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