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 광고모델로 가수 헨리와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상시 피자를 즐겨 먹는다는 헨리는 "외국에서 가장 자주 먹는 메뉴가 피자였는데 한국에서 미국 피자맛을 똑같이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파파존스 피자와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미나 역시 "평소에 즐겨 먹는 파파존스 피자의 모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맛있는 피자가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 모델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그간 파파존스 피자가 구축해 온 프리미엄 피자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와 미나를 파파존스 피자 새 모델로 발탁했다"며 "새로운 모델들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가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와 어우러지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급변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에 맞춘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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