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10일 오후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2019년도 질 향상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에서는 총 19개 팀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5팀이 행사 당일 구연 발표를 했고, 약제팀, 전산팀 등으로 구성된 블루밍 팀이 '블루 시트를 활용한 항암제 처방 양식 작성'이라는 주제의 발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감염관리 부문(손 위생 우수 직원상, 손 위생 우수 부서상), 환자안전상(표준 진료 지침 개발상, 환자안전 모니터링상, 환자안전 기준 준수상, 보안안전 관리상, 환자안전 보고상)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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