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2019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수면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라며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브천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12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 2만여 채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4월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아동 건강을 위한 행복도시락 배달과 이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개인, 기업, 사회적 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다. 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46개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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