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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뷰티 편집샵 중 일본 뷰티 시장에 선두주자로 진출해 큰 주목을 받았던 크리마레가 성공적 가도를 달리고 있다.
(주)디홀릭커머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편집숍 크리마레가 지난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매출 대비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매출 217% 증가율을 공개하며 일본 뷰티 시장 내 K-뷰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신주쿠 루미네 230%, 오사카 우메다 182%, 오사카 루쿠아 331%, 나고야 파르코 197%, 후쿠오카 솔라리아 플라자 143% 등 매장 별 매출 증가율 또한 공개했는데, 크게 증가한 곳은 300%를 웃도는 증가율을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11월 앳코스메(@cosme) 등 기존 매장에 SHOP IN SHOP 형태로 진출을 확정한 크리마레는 오는 2020년 상반기 시부야를 포함한 2~3개 지역에서 추가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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