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1월 7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흔히 중풍으로 많이 알려진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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