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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9시 농민 맞춤형 NBS '명의보감'에
무릎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치료법으로는 대부분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골 손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는 비수술 치료인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이 치료는 최소한의 절개로 시술 후 회복이 빠르며 통증 및 흉터 등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시술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 좌식생활과 농사일에 익숙한 어르신들은 무릎통증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데 새길병원 이대영 병원장은 NBS 명의보감 방송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위해 무릎건강을 지키는 치료법 및 건강 관리 방법을 알려 주었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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