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엑스가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서울 공연부터 북미, 유럽 투어와 멤버들의 소회를 담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코멘터리 패키지'를 8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Weverse)'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코멘터리 패키지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와 멤버들이 이를 감상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코멘터리'로 구성됐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코멘터리 패키지는 오직 위버스 앱에서만 판매되며 위버스 앱이나 웹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다. 구매한 패키지는 영구 소장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간 원활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앱이다. 현재 전세계 229개국에서 하루 80만 명 가량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쏘스뮤직의 여자친구까지 총 3개의 위버스 커뮤니티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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