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순당, '횡성한우축제'에 백세주 체험관 운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9-10-01 12:50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명품 한우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에서 백세주 등 우리 술과 횡성 한우와의 어울림 홍보에 나선다.

국순당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 행사장 내에 국순당 우리술 체험관과 백세주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우리 술 빚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순당 우리술 체험관에서는 좋은 술을 빚는 우리술 대표기업인 국순당과 백세주, 1000억유산균막걸리 등 다양한 우리 술을 알리고,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횡성양조장 소개를 통해 우리 술 문화와 가치 등을 알리게 된다.

또한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좋은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우리 술을 직접 빚어보는 즐거운 추억과 가양주 문화 등 우리 고유의 음주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술 빚기 체험은 10월 3일~6일까지 4일간 매일 2회에 걸쳐 횡성한우주제관 무대에서 진행한다.

백세주마을 팝업스토어에서는 국순당의 다양한 우리술과 명품횡성한우를 이용한 맛있는 음식 등을 선보이며, 취하기 위해 즐기는 것이 아닌 자리의 즐거움을 즐기는 우리 고유의 술자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이외에도 횡성한우구이터에서는 명품 횡성한우와 잘 어울리는 좋은 술 백세주 시음 등 체험을 진행하며 백세주 한모금(25ml)을 제작하여 축제 마중 술로 제공한다. 백세주는 횡성 지역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확한 국내 최초 양조전용 쌀 설갱미와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로 빚는다. 특유의 감칠맛이 한우 맛을 더욱 배가시켜 횡성 한우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150m 규모의 '횡성한우 구이 터'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횡성한우 통 바비큐'를 비롯해 한우 발골퍼포먼스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국순당은 3년째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