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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1회에 최근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모습이 공개돼 다시 화제다.
지난 전참시 출연 당시, 104Kg에 육박하는 모습으로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잘못된 식습관과 허리디스크, 통풍, 역류성 식도염 등1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을 앓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샀던 유재환이 불과 4~5개월만에 무려 32KG을 감량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출연 당시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시급했던 유재환이 건강한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고,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200% 만끽하고 전에 없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일상이 전파를 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7년만에 입어 본다는 슈트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32Kg 감량 소식 뿐 아니라 유재환의 변화된 외모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환은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부터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가장 집중했다. 평소 식습관이 좋지 않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문적인 컨설팅과 누워서 편하게 기기 관리를 받으며 다이어트를 해서 힘들지 않게 4개월만에 32Kg을 감량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다.
전참시에 등장한 유재환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관리 꾸준히 하고 더 멋있어지세요.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다이어트가 진짜 최고의 성형이다. 계속 봐도 놀랍다.", "진짜 유재환 맞아? 이쯤 되면 완전 다른 사람 됐네. 살찌면 안되겠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유재환의 32Kg 감량을 도운 쥬 비스 다이어트는 30kg 감량 후 5년째 요요없이 관리 중인 NRG 노유민과 천명훈, 최근 27Kg을 감량하며 완벽하게 리즈시절 몸매를 되찾은 다나, 15kg을 감량 중인 가수 강남이 관리를 받는 곳으로 알려지며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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