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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0월 11일 이동통신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S ThinQ(씽큐)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V50S 싱큐는 스마트폰 전면에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해 고객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메시지, 수신전화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고객이 화면이 펼쳐지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도 사용성을 높인다.
LG전자는 LG V50S 씽큐에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도 적용했다. 고객들은 듀얼 스크린을 뒤쪽으로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도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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