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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주목하는 고급 주거공간?... '펜트힐 논현' 주목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9-23 17:09 | 최종수정 2019-09-23 17:09

[사진= ‘펜트힐 논현’ 투시도]



- 연예인 ? 기업가 등 셀럽 모여사는 '고급 주거공간' 관심 급증

- '호텔식 컨시어지' ? '프라이빗 커뮤니티' 등 통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도입돼

- 강남 논현동 분양예정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등 '주목'



인지도 높은 셀럽 등 트렌드세터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공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급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은 각종 TV프로그램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셀럽들의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시작됐다. 서초동의 '부띠끄모나코' 와 청남동의 '아노블리81' ? '더리버스 청담' ? '라테라스 청담' ? '피엔폴루스' , 여의도 '에스트레뉴' 등이 대표적이다.



셀럽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들 주거공간의 경우 고급 내 ? 외장재를 활용한 단순한 럭셔리 주거시설에 그치지 않는다. 호텔식 컨시어지를 표방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각종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등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함께 들어서는 근린상업시설 등은 셀럽들에 특화된 MD 구성이 진행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최근 주택시장이 차갑게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부동산 관계자는 " 일반 부동산 시장과 상류층을 위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시장은 완전히 다른 시장으로 봐야 한다 " 며 " 불황을 타지 않는 부유층의 특성에 따라 셀럽들의 경우,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고급 주거시설에 대해 언제나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청담동 '피엔폴루스' 의 경우 준공 12년이 지났지만 매매가 상승이 두드러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08년 8월 16억2000만원에 거래됐던 전용 133㎡ 14층은 올해 2월 24억1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이는 48% 상승한 수치로, 일반적인 상승폭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펜트힐 논현' 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 등이 도입되는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셀럽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는 평가다.



유림개발이 선보이는 '펜트힐 논현' 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들어선다. 시공사로 롯데건설이 참여한다.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와 오피스텔 27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특히 오피스텔 최상층은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 로 꾸며진다.



단지 외관은 고가의 수입 세라믹 패널이 적용되며, 단지 내부도 이탈리아 고급 마감재를 비롯한 특화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주거시설에는 평면 등에 따라,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 ? 별도 팬트리 공간 ? 개별 서재 ? 드레스룸 ? 디럭스 파우더룸 ? 호텔식 욕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안면인식시스템을 포함한 다단계 보안시스템 ? 스마트홈 시스템 ? 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이 도입되고,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된다.



아울러 여심을 사로잡는 럭셔리한 주방 인테리어도 주목된다. 주방에는 유럽 등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고급 브랜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는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으로 고급 주거에 적합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펜트힐 논현' 거주자들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한 고급 라이프스타일도 누릴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지하 2층에 프라이빗 풀 (수영장) 과 피트니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등의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프라이빗 가든과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 기존 주거시설에서 찾기 어려운 넓은 공간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강남 한복판에서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도심 조망도 '펜트힐 논현' 의 강점이다. '펜트힐 논현' 은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 ~ 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야에 가림이 없는 오픈 뷰를 누릴 수 있고, 채광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직접 공간활용이 가능한 테라스를 배치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남 업무지구 접근성이 매우 높은 편리한 교통여건도 주목된다. '펜트힐 논현' 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은 도보 12분에 접근 가능하다.



'펜트힐 논현' 의 지하 1층 ~ 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관심을 모은다. '루(Ruu)' 로 명명된 '펜트힐 논현' 상업시설은 상류 주거문화를 대표하는 논현동 핵심요충지 입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펜트힐 논현'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에 마련된다. 아울러, '펜트힐 논현 VVIP 사업설명회' 가 10월 1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 두베에서 열린다.



'펜트힐 논현 VVIP 사업설명회' 의 발표자로는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 자문위원이자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 서울시 산업통상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의 고종완 원장과, 포스코와 국민은행에서 세무재테크 강사를 역임한 바 있고, 내외경제TV 세테크 재테크 진행자인 이춘모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사업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은 '펜트힐 논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인원은 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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