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이 17일 2019년도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후 병원 직원 100여명을 비롯 훈련에 참여한 소방관 20여명이 모여 이번 훈련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병원 측은 자체평가를 통해 미진한 부분 발견 시, 즉각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성심병원 이주헌 병원장은 "병원의 신속한 화재 진압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향후에도 화재와 재난대비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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