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부터 아웃도어의 개념을 '등산'의 좁은 개념이 아닌, '자연을 즐기는 것'으로 확장하면서 아웃도어의 본질로 회귀하고자 한다. 이에 여행가이자 배우인 '류준열'을 모델로 하여 새로운 캠페인 'SOMEWHERE'을 진행한다.
배우 류준열은 실제로도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17년에는 아시아의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캠페인을 위한 기본 교육(ISC)를 이수한 바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배우 류준열이 가지고 있는 여행과 환경에 대한 열정과 코오롱스포츠의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를 총괄하는 한경애 전무는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SOMEWHERE 캠페인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을 이야기한다. 공유하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모델로 조우한 류준열 배우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