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 매출의 81.4%는 통조림이나 식용유 같은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차지했고 샴푸나 치약, 비누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11.5%로 뒤를 이었다.
다만 신선식품의 경우 온·오프라인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여전히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과일은 2.3%, 축산물은 2%, 수산물은 0.2%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온라인 매출 비용은 저조했으나, 오프라인에서의 매출 비중은 21.8%로 상승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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