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인근 복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카스텔라와 떡 제품 등을, ㈜SPC삼립은 경기 시화, 충남 서천, 대구, 광주 등에서 빚은 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도 충북 음성군 삼성면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즐거움과 정을 함께 나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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