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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My급여클럽' 출시 40여일 만에 가입자 11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7월 말 기준 가입고객 11만명을 분석한 결과 그 동안 급여로 인정받지 못했던 용돈, 생활비, 아르바이트비, 카드매출 소득이 있는 고객 등 약 30%는 새롭게 혜택을 받게 됐으며, 신규로 급여이체를 등록한 고객수도 3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My급여클럽'은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쏠(SOL)과 신한그룹의 신한플러스, 그리고 신한은행 웹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8월말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무선청소기를 제공하는 'Welcome to My급여클럽'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 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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