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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2020년 이후 초등학교 정규 체육과정에서 교재로 사용할 목표로 승마교육 교재 발간을 완료했다. 상반기 중 학교체육 승마도입 시범학교 및 유소년 승마단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승마교육 시범학교에 적용한 이후 내년 2020년에 적용효과 분석 실증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와 협의 등을 통해 초등학교 정식 교과서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승마를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승마교육 교재 발간이 승마 대중화 및 저변 확대로 말산업 전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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