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임직원 봉사동호회 '이음표'와 가맹점주 봉사 단체인 'CU한마음봉사단'이 함께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숲 가꾸기 활동을 25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CU한마음봉사단 김은식 회장은 "매장에서만 만났던 임직원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환경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풍성한 숲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BGF리테일은 지난 2012년부터 편의점 CU에서 카드 결제 시 종이영수증을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만 출력함으로써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BGF리테일은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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