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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체계적 운영 시스템으로 40호점 돌파 이목집중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11:07



인건비 상승과 내수 침체 등 음식점 창업계에 악재가 겹치는 상황에서 고깃집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최단기간 내 4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전국 매장에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이어가며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삼겹살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수요가 풍부하지만, 그만큼 삼겹살 창업이 활발해 과당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고기원칙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데에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탄탄한 시스템이라는 성공 전략이 배경에 있다.

우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은 KBS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 소개된 바 있을 정도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푸짐한 알탕 또는 조개탕, 청어알 쌈장, 쪽파 절임 등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제공되어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테이블 11개의 소형 매장에서 9억 원에 육박하는 연 매출을 기록했으며, 20평대 매장에서는 약 1억 원의 월 매출을 기록해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고기원칙은 고기의 손질부터 숙성까지 본사에서 진행해 팩 형태로 가맹점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식당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덕분에 많은 노동력이 요구된다고 여겨지던 고기집 창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고기원칙은,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함은 물론이고, 항아리에 넣어 숙성고에 보관한 고기를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바로 제공하고 있어 회전율까지 높였다.

불필요한 인건비는 줄이고 수익은 높이는 구조를 완벽하게 구현한 고기원칙은 전국 매장에서 '저녁 단 6시간 운영'만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자영업자의 워라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가맹점의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하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러한 이유로 '고객의 긍정적인 경험이 곧 브랜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불안정한 외식업 창업 시장에서 고객과 가맹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가맹점의 연 매출을 7억원까지 보장해주는 '매출 보장 제도'를 통해 매출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선착순 3팀에 한해 로열티 평생 면제,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 모든 오픈 지점에 대해 3개월간 마케팅 비용 무한 지원 등 고기집 창업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고기원칙은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며 부부 창업이나 여자 소자본 창업, 업종 전환 창업 등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고기원칙이 최단기간에 40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데에는 탄탄한 시스템과 차별화된 아이템, 성공 창업을 위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라는 삼박자가 바탕에 있다. 본사는 앞으로도 고기원칙 창업을 결정한 가맹주가 불황이나 인건비에 대한 우려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다."며 "장기적으로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에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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