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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자사의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 띄우기에 나섰다. 홍보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판매량 확대를 위한 일환에서다.
광고탑은 약 40미터 높이로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V50 씽큐 광고를 한눈에 전달한다. 지난해 잠실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이 250만 명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광고가 많은 고객들에게 LG V50 ThinQ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 용산전자랜드 등에도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한웅현 LG전자 상무는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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