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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037070, 대표이사 유일한)가 실외기 설치가 따로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 한다.
신제품은 실외기를 별도 설치할 필요가 없고 구매자가 직접 설치 및 분리를 할 수 있어 일반 에어컨처럼 설치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1인 가구, 자녀 방, 원룸, 전셋집처럼 일반 에어컨을 설치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창문만 있으면 소비자가 직접 설치 분리가 가능하여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경제성과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파세코 측은 "2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서 창문형 에어컨은 개발 되었고 국내 파세코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A/S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가전"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직영 콜센타와 전국 서비스망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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