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05-02 21:04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4일

스트롱벌쳐(1경주 2번·신형철)=상태 호전세 뚜렷하고 강한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 장악이 가능한 마필. 첫승에 강하게 도전.

토함산파워(5경주 3번·김효정)=외곽에서 다소 고전하는 모습. 하지만 뒷심보강 충실히 마침. 내측 참고 한발이면 오랜만에 우승도 가능.

킹엔아이(8경주 6번·조재로)=초반에 대한 단점은 있지만 워낙 느린 흐름의 편성을 만나서 중반이후 추입 타이밍만 잡으면 오랜만에 우승 유력.

선오브선더(9경주 9번·문세영)=승급전 상대 강하지만 앞선에서 레이스를 주도할 마필. 늘어난 거리에서도 통할 힘의 보강이 이루어져 있어 연승도 가능.


◇5일

인디펜던스(1경주 2번·김용근)=상당한 탄력감의 보강이 이루어진 마필. 내측 참고 한발이 가능한 이번에는 자력으로 첫승도 가능.

큐티바비(6경주 1번·유승완)=게이트 이점과 함께 대폭적인 순발력 보강과 함께 늘어난 거리의 이점까지 있음. 첫입상 한자리는 보장된 전력.

케이엔블루(9경주 5번·김용근)=1등급 승급전이지만 장거리가 더 어울리는 마필. 상대도 강하지 않아 자력으로 연승 도전 가능.

인천치프(11경주 5번·문세영)=출전주기 길어졌지만 상태 좋고 내측 최적의 참고 한발이 가능. 이번에는 늘어난 거리도 충분히 극복 가능한 연승도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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