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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에 따르면 믹스 프렌치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며, '믹스 아이스 더블'은 시원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패키지는 기존 '믹스'의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수용해 브랜드 통일감을 강조했다. 믹스 프렌치에는 선명한 블루·레드 색상을, 믹스 아이스 더블에는 진한 그린 색상을 입혀 제품 특성을 부각시켰다.
KT&G는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편의점을 시작으로 지난 1월 말에는 전국 편의점으로 '릴 하이브리드'의 판매처를 확대했다. 출시 80여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G 관계자는 "믹스·아이스·프레쏘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기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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