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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01-31 20:47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2일

일마레(1경주 9번·최범현)=또 다시 외곽. 불리함 있지만 앞선 경합이 필연인 편성에서 참고 한발이면 우승까지도 충분히 노릴 전력.

브라운로즈(4경주 1번·문세영)=아직 우승은 없지만 순발력 바탕으로 선행도 가능한 편성. 초반 무리하지 않으면 첫승 도전.

위드프렌드십(11경주 6번·신형철)=승급전 거리는 늘었지만 느린 흐름의 경주에서 먼저 움직임도 가능. 다시금 우승도전도 가능한 전력.

문학타이거(12경주 2번·빅투아르)=승급전 출전주기 길어졌지만 앞선 경합 필연인 편성. 내측 최적의 참고 한발이면 연승도 가능.


◇3일

클린업트리오(2경주 2번·유승완)=외곽에서 무리하고도 첫입상을 끌어낸 마필. 내측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이번에는 우승에 강하게 도전.

가온포스(5경주 3번·문세영)=승급전 상대는 강하지만 선추입이 자유로운 마필. 초반 선두권에서 무리하지 않으면 연승은 무난한 전력.

실버울프(9경주 6번·유승완)=벌써 7세 말이기는 하지만 여전한 암말 강자. 다시한번 참고 한발이면 자력으로 대상경주 우승 가능.

하바나찰리(11경주 5번·문세영)=강한 편성에서 입상 이후에 출전주기 길어짐. 앞선 장악으로 이번에는 휴장전 우승으로 장식이 가능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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