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앞세운 자체브랜드(PB)'미니퍼스트(MIN1ST)'를 론칭했다.
미니스톱은 '미니퍼스트' 론칭과 함께 18일에는 '오징어 해씨볼', '떡볶이스낵'을, 19일에는 '리얼떡볶이'. '리얼쫄볶이'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니스톱은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미니퍼스트'의 상품군을 확대하는 등 PB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미니스톱 PB개발팀 문정인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검증된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라며 "미니퍼스트 론칭을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미니스톱만의 차별화된 PB상품들을 선보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