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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야구유학 전문 컨설팅 컴퍼니 크로스베이스볼은 국내 최초로 미국 2년제 대학교의 현직감독을 초청하여 야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크로스베이스볼 쇼케이스'를 11월 7일에서 9일까지 곤지암 팀업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쇼케이스는 선착순으로 50명만 참가 가능하며 A팀, B팀으로 25명씩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은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팀을 선택하면 된다. 쇼케이스는 학생별로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 날은 기본 쇼케이스로 60야드 달리기, 인앤아웃 펑고, 배팅 연습, 투수 연습 등을 하고, 둘째 날에는 감독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연습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희망하시는 학부모와 학생에 한해 11월 10일에 별도로 감독과의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크로스베이스볼의 남지현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를 기획하면서, "현재 미국 대학 야구 유학은 일본 야구유학과 대만 야구유학에 비해 절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여,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내 많은 야구 특기생과 학부모들에게 미국 야구 유학에 대한 좋은 정보 및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국 대학으로 야구 유학을 생각 중인 고등학생과 편입을 고려하는 대학생에게는 직접 미국 대학의 감독을 만나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국의 더 큰 시장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크로스베이스볼에 따르면 사전 미국대학 야구유학 설명회를 통해 쇼케이스에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였으나, 국내최초로 진행되는 미국대학 현직 감독들의 쇼케이스인 만큼, 참석자의 충분한 경험과 정확한 평가를 위해 선착순 50명 학생에게만 참가 자격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55만원으로 자세한 정보는 크로스베이스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