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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송동은 아파트 단지와 주택이 많은 주거지역이다. 해운대구 북부 내륙에 위치하여, 북쪽은 금정구와 기장군, 기장읍, 동쪽은 기장군 철마면, 서쪽은 금정구 회동동, 금사동, 서동과 접한다. 또한 북쪽에 개좌산과 운봉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반여동과 인접해있다. 더불어 동래와 명장동, 석대, 서동, 금사동, 반여농산물시장, 고촌, 안평까지 이어진 지하철 4호선이 개통 되었으며, 또한 부산의 제2센텀시티라 불리우는 산업단지가 반여동과 석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라 더욱 활기를 띄고있다, 주변에 영산대학교반송캠퍼스, 동부산대학교등도 자리잡고 있어. 학생들이 모습도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먼저 웅장한 외관이 자랑할만한데, 180평 규모의 매장 전체가 통나무로 지어져, 고기집 인지 펜션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넓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 보기만해도 힐링이 될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인지 반송 주민들에게는 통나무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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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한메뉴의 경우 돌판위에 구워 버터를 얹어 먹는 스톤스테이크나, 스톤육회를 서비스로 맛 볼 수 있으며,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오리훈제도 무한으로 먹으로 먹을 수 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돼지고기구이 무한메뉴는 삼겹살, 목살, 대패 삼겹살을 내어준다.
무한메뉴 외 에도 질 좋은 고기를 각각 메뉴별로 따로 주문도 할 수도 있어, 남녀노소 기호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인기이다.
생고기대학교 저녁 풍경은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러 나온 단골 주민들, 그리고 회식을 즐기러온 직장인들, 학과 단합을 위해온 대학생들, 데이트를 즐기러 온 커플들이 한데 모여, 넉넉한 공간에서 맛과 멋을 함께 나눈다.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생고기대학교는 매 시즌 이벤트를 펼쳐 지역주민에게 보답을 하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손님들의 성원에 힘 입어 9월한달 소주나,맥주를 2000원에 제공하는 가을 이벤트를 9월1일부터 30일까지 펼친다"고 한다.
자고로 음식은 지불하는 금액 대비 맛이 좋은가 나쁜가를 많이들 생각하게 된다. 이에 생고기대학교는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더욱 믿을 수 없는 고퀄리티의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다.
상쾌한 가을 가족, 친구, 직장동료와 함께 소고기한점에 추억을 함께하는 건 어떨까? 손님들의 입맛을 야심 차게 사로잡고 있는 생고기대학교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