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이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추석선물 수요가 늘면서 추석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글로벌샵 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배송을 강화한 코스트코?, 이케아 전문관을 오픈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보다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G마켓 글로벌샵은 영문?중문 서비스와 페이팔, 알리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는 온라인 쇼핑이 더욱 간편하다.
코스트코관에서는 식료품, 스낵, 가전제품, 건강식품 등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약 7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코스트코 온, 오프라인 매장 내 동일한 제품을 G마켓 글로벌샵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G마켓 쿠폰으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고품질의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배송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추후 코스트코만의 강점도 G마켓 글로벌샵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실 문지영 실장은 "코스트코, 이케아 전문관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중심 및 배송 등의 어려움을 겪던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G마켓 글로벌샵은 언어와 결제 시스템 등 서비스는 물론 외국인을 위한 상품 구성과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