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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8년 승마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승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승마를 경험한 사람들의 긍정적 사례를 공유할 목적에서다.
최우수상자(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1명)에게는 한국마사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그 외 부문별로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이 5명에게 수여된다. 특별상의 경우 경기도지사상(1명), 경상북도지사상(1명),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1명)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부문에 상관없이 득점 순으로 결정되나 장려상에 한하여 부문별 시상이 진행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언론사 연재 등을 통해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와 렛츠런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