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8월 24일(금) 서울 낙성대점을 오픈했다.
낙성대점은 고객이 편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 콘센트 등을 구비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 매장이 아닌 집에서도 KFC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KFC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매장을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권 확대와 서비스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