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로하스를 지향하는 기업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11년 연속 산양분유ㆍ산양유아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를 사용했다. 탈지하지 않은 원유 그대로를 사용해 소화에 좋은 100% 산양유 단백질과 면역, 성장, 두뇌발달 등 천연 모유 성분과 유사한 영양소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착유 후 24시간 내 원라인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더욱이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뉴질랜드 데어리고트社에서 생산, 품질과 위생이 우수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한편'후디스 산양유아식'은 200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 캔을 돌파했으며,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등 각종 권위있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