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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앞두고 전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NC'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하이브리드NC는 슈피겐코리아가 2009년 출시 후 전세계 100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네오하이브리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투명 케이스에 프레임을 더한 이중 레이어 구조로 스마트폰 케이스의 혁신을 이끈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아이폰3G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갤럭시노트9를 닮은 세련된 색상 프레임이 돋보이는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NC'의 컬러는 오션블루, 블랙, 라벤더, 메탈릭코퍼의 4가지이며, 제품 구매 시 크롬컬러 프레임을 추가 제공한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네오하이브리드NC는 투명케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네오하이브리드의 계보를 이어 기능성은 높이고 디바이스 본연의 매력을 살려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보호력은 물론 기기와 완벽하게 조화되는 디자인, 부드러운 버튼감 등 소비자가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