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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갤노트9 전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 NC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8-21 17:17



슈피겐코리아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앞두고 전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NC'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하이브리드NC는 슈피겐코리아가 2009년 출시 후 전세계 100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네오하이브리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투명 케이스에 프레임을 더한 이중 레이어 구조로 스마트폰 케이스의 혁신을 이끈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아이폰3G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네오하이브리드 NC는 네오하이브리드EX, 네오하이브리드CC를 잇는 차세대 이중 레이어 구조의 케이스로, 더욱 강력해진 보호력과 기기 고유의 색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바이스를 가리는 영역을 최소화한 설계를 적용했고, 투명한 TPU 케이스에 제품 상·하단에만 단단한 PC소재 프레임을 사용해 장·탈착이 쉽고 그립감이 뛰어나다. 듀얼 범퍼 구조와 슈피겐만의 '3-스텝 쿠션 테크놀로지'로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를 닮은 세련된 색상 프레임이 돋보이는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NC'의 컬러는 오션블루, 블랙, 라벤더, 메탈릭코퍼의 4가지이며, 제품 구매 시 크롬컬러 프레임을 추가 제공한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네오하이브리드NC는 투명케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네오하이브리드의 계보를 이어 기능성은 높이고 디바이스 본연의 매력을 살려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보호력은 물론 기기와 완벽하게 조화되는 디자인, 부드러운 버튼감 등 소비자가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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