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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앞두고 전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NC'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노트9를 닮은 세련된 색상 프레임이 돋보이는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NC'의 컬러는 오션블루, 블랙, 라벤더, 메탈릭코퍼의 4가지이며, 제품 구매 시 크롬컬러 프레임을 추가 제공한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네오하이브리드NC는 투명케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네오하이브리드의 계보를 이어 기능성은 높이고 디바이스 본연의 매력을 살려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보호력은 물론 기기와 완벽하게 조화되는 디자인, 부드러운 버튼감 등 소비자가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