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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13일 여성을 위한 홍삼 젤리스틱 제품인 '화애락 이너제틱'의 판매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2030세대의 화애락 이너제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젊은 여성 고객층이 접하기 쉬운 H&B스토어와 정관장 로드샵까지 채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6년근 홍삼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여성을 위한 젤리스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도움 등 홍삼의 5대 기능뿐만 아니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생기 있는 하루를 위한 바디에너지를 채워준다.
차태웅 KGC인삼공사 특정기능팀장은 "'화애락 이너제틱'은 출시 후 2030 젊은 여성 고객 층 사이에서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판매채널을 확대했다"며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건강관리에 제격인 '화애락 이너제틱'을 이제는 보다 손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애락 이너제틱(15gX60포, 7만5000원/ 15gX20포, 2만5000원)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