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6월(399대)보다 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23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125대), 카고(18대), 버스(1대)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1~7월 누적 수입상용차 등록대수는 2731대이며, 볼보트럭(1046대)이 38.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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