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Corman)이 8월 3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생리대 선택 기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콜만 관계자는 "생리대는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에 24시간 밀착해 있는 제품인 만큼 착용감, 흡수력, 성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문조사는 더욱 다양해진 생리대 선택지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콜만 생리대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 유기농 섬유 기준 협회(GOTS)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