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25부터 2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중앙 아트리움에서 유명 유튜버 꾹TV와 함께하는 '레고 플레이 오픈 스튜디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레고코리아에 따르면 레고 플레이 오픈 스튜디오는 12일까지 응모가 진행 중인 어린이 유튜버 데뷔 공모전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 오디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레고 팬들은 물론 대중과 함께 재미있고 창의적인 레고 놀이 방법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25일 첫번째 세션에서는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 오디션 심사위원인 유명 장난감 유튜버 꾹TV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우수작 시상을 비롯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레고 놀이를 즐기고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26일 두번째 세션에서는 키즈돌 '비타민'의 특별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꾹TV가 참여하는 세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5일까지 레고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레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1:1 채팅창에 인증하면 이중 80명을 추첨해 총 4인 입장 가능한 초대권을 증정한다. 나머지 세션 초대권은 당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레고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레고 놀이에 한계는 없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 플레이 오픈 스튜디오에서 마음껏 창의력을 펼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